최근 들어 특허권이 많은 대표님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
바로 가지급금이나 미처분이익잉여금 처리 등에 유용하기 때문인데요,
중소기업 경영지원단 ㈜나무에셋에서 특허권을 활용해서 세금 절감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!

특허권은 지식재산권 중 하나로 창작물을 일정기간 독점적으로 이용하고 소유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.
특허의 대상은 기술에 관한 모든 발명이며 산업상 이용가능성, 신규성, 진보성, 선출원발명 등의 요건을 갖춰야만 비로서 권리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. 

그렇다면 이러한 특허권을 활용해서 세금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?
 
첫째, 특허권으로 가지급금 등을 처리하면서 세금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.
대표나 임원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권을 기업에 승계하면, 이에 대한 보상금으로 가지급금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.
이때 대표가 받는 보상금은 기타소득이기 때문에 70%의 필요경비를 인정받아 소득세를 절감할 수 있으며
기업은 매년 지급 대가를 무형자산의 감가상각비로 경비 처리가 가능해 법인세 절감도 가능합니다.

둘째, 특허권으로 부채비율 및 기업신용평가등급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.
기업에서 발명자의 특허권을 양도받을 때 그 가치평가금액만큼 무형자산으로 현물출자하면
자본금이 증가하게 되어 부채비율을 개선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기업의 신용평가등급도 높아지게 됩니다.

셋째, 특허권으로 가업승계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.
가업승계를 받을 자녀가 특허권을 출원한 뒤 자본증자를 진행하면, 무형자산이 비용처리가 가능하게 되면서
기업의 순자산가치와 주식가치가 떨어져 상속세 및 증여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.
 

그 외에도 특허권은 중소기업의 리스크를 해결하는데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활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. 그러나 특허권을 잘못 활용하게 된다면 새로운 가지급금이 발생하거나 추가로 과세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시고 준비하셔야 합니다. 중소기업 경영지원단 ㈜나무에셋에서는 특허권을 활용한 절세방법에 대해 무료로 컨설팅해드리고 있으며 그 외에도 노무, 법무, 세무, 회계 등 중소기업 경영에 필요한 원스톱솔루션을 제공해드립니다! 1544-7686 전국무료상담